다엘음악학교가 2돌이 된 것 축하드립니다.

학창시절때 부터 배워보고 싶었던 현악기와 '리처드 용재 오닐' 연주를 보면서 비올라를 배우고 싶었습니다.

비올라 배울 수 있는 곳이 적어서 포기하던 중에 '다엘음악학원'을 알게 되었고, '비올라'를 배우게 되었습니다.

친절한 상담을 통해 비올라를 배우기 시작했고, 실수해도 화내지 않고 '잘한다' 다독거리면서 수업을 해주시니 더욱더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.

분기별로 연주회를 갖는다는 컬리큘럼을 봐왔는데..처음에 그 내용을 들었을 때 부담감이 컸는데,

막상 발표회를 하게 되니 더 열심히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 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
아무래도 악기다 보니 이웃에 소음이 될까봐 연습하기 힘든데  깔끔하고 넓은 연습실이 많이 있고,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 것에 마음이 들었습니다.

코로나 때문에 위생에 신경 더 써주시고 주눅들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.

다엘음악학교가 2돌이 된 것 축하드립니다.